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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2/25 휴일 라이딩

狂군 狂군 2013. 12. 25. 18:31

12/25 예수가 탄생한 크리스마스...

언젠가부터 나에겐 그냥 빨간날 ㅎㅎ


이브에 일잔을 하고 늦잠을 즐긴 후 날이좋아 간만에 장거리 라이딩을 했다.

근 한달 여만에 장거리를 뛰었더니 막판엔 쥐가 날뻔......


사진도 좀 찍어가며 샤방샤방 모드로 탔다 ㅎㅎ


전체 코스는 [도림천 - 안양천 - 한강 - 경인운하 - 행주대교 - 원조 국수 - 한강(북단) - 성산대교 - 복귀) 순이었다.



날은 타기 딱 좋을 정도로 손은 한 이십분 타니 열이나서 따듯해 지고 여튼 아주 딱 좋았다.

근데 군데군데 아직 눈이 남아있는 길이 있어 그때마다 비틀비틀 자전거 해먹을뻔 한걸 겨우 중심잡고...


여긴 행주대교 아래...

여긴 아라뱃길 인증소 지나서...

아라뱃길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더군...


아라뱃길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저 텐트 사려고 알아 봤었는데 ㅋ

일단 차부터...

행주국수 원조집

가격이 4,000으로 올랐고 내 배가 줄은건지 양이 늘은건지...

첨에 여기 왔을땐 곱배기도 싹 먹어치웠었는데, 오늘은 국물을 다 못먹었다 ㅎ

시즌 off 하신 분들이 많아 사람이 없을줄 알았으나, 자전거족에 차타고 놀러오신분에 주차장은 발디딜 틈이 없더라는...

복귀후 담배피며 자전거를 보니 난리도 아니길래 간만에 세차를 했다.

앞뒤 타이어 분리하고, 체인 분리하고 화장실서 부산을 떨다가...

분리한 체인 연결고리를 하수구에 빠뜨렸다 ㅠㅠ

급하게 집앞 자전거포를 갔으나 휴일...




세차는 완전히 끝냈으나, 연결부위를 구하기 전까지는 장식으로...


그나저나 그거 따로 못구하면 체인 가격도 후덜덜 한데.....



간만에 즐거운 라이딩 이었음! 세차 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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